적당한 키에 몸무게도 그리 키에 걸맞게 나가지도 않던 내가...
그래도 설마 나는 나중에 뱃살은 안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어느날 입던 바지들이 허리 사이즈가 안맞기 시작하면서 -_-;;..
나름 걱정을 하게 되었다....
(젠장.. 내가 뱃살이라니;;..)
그래서 일을 하면서 나름 적당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종목이
줄넘기라는 것을 알았고
유산소 운동이 줄넘기가 딱이라는 정보를 캐치한후~!!
나름 거금을 ~!! 들여 줄넘기를 구입하였다..
줄넘기에 15000원이 넘는 금액을 쓴 것이라면 .. 고가라고 봐도?? -__;;.
노라인 줄넘기다~!!!
오른쪽엔 나의 몸무게를 입력하면 점핑횟수와
칼로리소모량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포장 뒷면을 보면 이렇게 기능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줄은 언제든지 갈아 끼울 수 가 있는데..
이줄이 노라인이다.
줄넘기의 줄 무게만큼 동일한 추를 끝에 달고 그냥 점핑만 하면서 팔을 돌려주면 된다.
말그대로 줄넘기 하는 시늉만 하는 것인데...
은근히 힘들이지 않고 쉬워 보이더라...
그래서 이번엔 오리지날 라인으로 교체하고 50번 점핑을 하니..
왠걸;;. 노라인 추를 돌리는 것과는 비교 자체가 안된다....
노라인의 유혹을 끊어 버리시고 라인으로 하시는 것이 운동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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