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경을 보기위해 유람선을 탔습니다...
300만 화소 폰카라는 사실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런 야경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것이..
태어나서 이토록 아름다운 야경은 본적이 없기에..
우와를 연발하며 감탄을 내뿝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홍콩가면 난리났을듯.. ㅋ
그나마 유람선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제시간에 맞춰서 말이죠..
유람선을 타기위해선
티켓은 난징루에서 구매를 하고 픽업 승합차가 계속 주변을 뺑뺑 돕니다.~!!
매표소 앞에 승합차가 오면 탑승하여 태까지 이동하는 됩니다.
유람선 관람을 끝내고 우린 그냥 걸어오기로 하였습니다. 난징루까지 말이죠.
외탄 야경 입니다.
영상도 같이 보세요~
야경들이라서 딱히 설명 드릴 것이 없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번갈아 보며 감상해주세요^^
이날 사실 좀 추웠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영상에서 보시면 뒷쪽엔 맥주와 차를 판매합니다..
사실 이런 야경을 보면서 칭따오 맥주 한명 마셔줘야 하는데 ..
너무 추워 몸이 허락하질 않았습니다.
상해를 가게 되면 꼭 야경 만큼은 보시기 바랍니다.~!
늦은 밤 까지 난징루에만 있지 마시구요~
'사진으로 보는 여행 > 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일차. 외탄을 걷다. (0) | 2013.12.27 |
---|---|
27일차. 상해유람선#2 (0) | 2013.12.27 |
27일차. 난징둥루 (0) | 2013.12.24 |
27일차. 난징루를 걷다. (0) | 2013.12.24 |
27일차. 상해, 난징루, 인민공원 (2) | 2013.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