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강 유람선 위에서 촬영한 상해 야경의 모든 사진 올려드립니다.
감상해보세요^^
중간중간에 이런 고노이즈 느린 셔속으로 인한 발샷들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봐주세요...
아이폰3gs로 촬영한 것들이라...
배 뒷편에 있는 바퀴..
물쌀을 밀어내면서 추진력을 얻고 있는데, 꼭 예전 미국의 서부시대에서나 나올법한 증기선과 비슷합니다.~!!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배의 가장 윗 선상에는 이렇게 카페와 식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용하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추운날씨에...
몸을 계속 움직여 줘야만 했습니다..
가만 앉자있다간 얼어버릴 것 같았거든요.
건물유리에도 저렇게 광고가 나오네요..
추워서 얼굴이 얼어버린 그녀.. ㅋㅋ
항푸강에 크루즈선도 들어올수 있다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야경을 보고 있는데 뭔가ㅏㄱ 내앞을 가로막길레 ...
워야 이거?? 이러면서 보았던 기억이
배의 1층엔 이렇게 영화를 상영해주고 있었는데...
영화보려고 이배를 타셨나 -ㅁ-;;?
야경을 봐야지 ;;..
유람선은 이것을 끝으로 하선하였습니다..
결론은 야경을 죽여준다..
ㅎ하지만 겨울엔 조금 각오를 하고 탑승하자..
but!!! 지금은 외탄 공사가 모두 끝난 관계로 유람선을 탈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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