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혼자 드라이브]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 어떠세요?

지난 주말 시화방조제에 위치한 티라이트 휴게소에 들렸다가 왔습니다~

바다 바로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휴게소 2층에는 전망대로 이루어져있고 1층은 매점 및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뒷쪽은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갈매기들도 엄청나게 많답니다^^ㅎㄷ ㄷ~!!

식당 안쪽 바다가 잘보이는 자리에서 커피한잔!!
따분한 주말 혼자 드라이브를 원하신다면 티라이트 휴게소는 어떠신가요?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오시면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고 할까요?

아침~ 티라이트 휴게소는 뒷쪽 공원에서 공연도 한답니다. 제가 갔을때는 마술 공연이었는데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재미있는 공연도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