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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4일차. 우진여행(1)

 자!! 드디어 날이 밝앗고 오늘부터 우진의 여행이다.

이마을은 크게 2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자세한 각각의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ㅁ-;;.

하지만 하나는 작고 하나는 구역이 꾀큰데. 우선 작은 마을부터 먼저 둘러보기로 한다.

 

 어젯밤의 그 무서웠던 거리.. 그래도 아침에는 사람들도 좀 보인다.

 

 다리를 지나고.

정말 시골이다. 중국에 와서 작은 도시에 온건 처음이니까.

 

 도착하였다. 여기가 바로 작은 마을의 입구..

물위에 주택들이 떠있는 이곳..

우진은 동양의 배네치아라고도 불린다.

 

 우선 들어가기 위해서 입장을 하도록 하자.

 

 티켓의 금액을 자세히 보자면 대략 작은 마을은 동쪽마을이다. 동쪽만 관람할 경우 100위안 한화 18500원 정도.

조금 규모가큰 서쪽 마을만 보고싶다면 120위안, 서쪽마을의 야간관람을 원한다면 80위안, 동, 서쪽 마을과 야간까지 모두 관람을 원한다면 150 위안이다.

동쪽과 서쪽마을의 매표소가 따로 분리가 되어 있지만 이쪽에서 표를 구입하면 서쪽 마을 매표소 입구에서는 그냥 통과다.

물론 서쪽마을에서 동쪽 마을의 티켓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가 어제 밤에 보았던 호텔옆의 마을 입구는 서쪽마을이다.

 

 그래서 난 당연히 150위안.

우리는 호텔을 2일로 예약을 해두었다. 우진의 야경까지 보기위해서.. 우진의 야경은 정말 유명하다고 한다.

 

동쪽 마을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촬영한 영상.

 

 중국에는 요거트 형식의 우유가 굉장히 많다.

사과 요거트 주스인데. 아침에 우유대신 먹이에 적당하다 .

정말 맛있다.

 

 마을에 들어오면 중간중간에 다리가 굉장히 많다.

그중 하나의 다리에 올라서 사진도 찍어본다.

 

 마을 안쪽의 골목길은 이런 분위기.

 

 그중에 몇몇개의 집으로는 들어갈 수 있고 내부 관람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다.

 

 

 건축의 양식도 생전 처음보는 구조들이다.

 

 주춧돌이 없다..

 

 

 

마을의 중간중간에 기념품 샵도 즐비하니 이용하도록 하자.

이마을에는 유명한게 있다고 한다.

바로 이마을의 전통주인데.

직접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판매 한다고 한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소개를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