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2~26일차. 중국스냅샷#4 또한번 찾은 시장골목. 이날은 상해로 떠나기 전날이다. 우리 부모님 선물을 산다고 시장을 잠시 들렀던날. 다양한 중국풍의 내의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저렴한 양말도 팔아서 양말 몇 컬레를 샀었던 기억이 있다. 중국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먹는 고량주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 중국사람들은 한국에서 파는 작은 병의 고량주 따위?? 는 안먹는다. 대개 이런 술들이다.. 모양 부터가 틀린 .. 술의 냄새는 사과향이 난다. 하지만 막상 한잔 기울면.. 엄청난 도수의 알콜이 .. 아파트 거실에서.. 중국은 윗쪽 추운 지방이 아니고서는 난방은 없다. 정확히 말해 보일러가 없다는 것이다. 사진에서처럼 거실 바닥은 타일로 되어 있고 . 방은 우드륨?!? 이 깔려있다. 난방은 에어컨과 난방 겸용인 난방기를 .. 더보기 22~26일차. 중국스냅샷#3 어느날 마트에 갔더니.. 고가의 중국술을 보게 되었다. 내가 몇일전 마셨던 마호타이가... 있었는데.. 금액이 ... 1180위안 ㅎㄷㄷㄷㄷㄷ 헉 이건 뭐시다냐... 5200 위안... 거진 50만원 상당의 술.. 학 ~!!!!!! 이건 9600위안...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이건 ... 따는 것도 쉽진 않을 것 같다... 큰 맘 먹고 개봉을 해야 할듯... 쑤첸의 시장에서. 청바지를 하나 골랐다. 지금은 없어진 거리이지만.. 시내 뒷골목 시장통에서 청바지를 싸게 판매하는 가게들이 엄청 많았었다. 여기가 바로 그 시장 골목.. 재개발이란 목적으로 이젠 없어진 곳.. 2011년에 다시 찾았을땐 허물어지고 없었다. 시장통에서만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고 했었던가? 역시난 쵸두부 ~!!! 쑤첸표 쵸두부를.. 더보기 22~26일차. 중국스냅샷#2 언제나 날은 흐려만 보입니다. 처음엔 날씨가 많이 좋지가 않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날씨가 뿌연것은 .. 스모크현상 때문이라네요. 나중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분명 해는 떠있는데 해는 안보이고 흐려보이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좌우측으로 1층엔 차를 주차할수 있는 차고지가 다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기어풀어놓고 주차하는 .. 그런 주차 대란이 있진 않습니다. 엘란트라입니다. 북경 현대에서 중국시장을 겨냥해 시판한 모델이죠. 아파트들 자세히 보면 1층 밑에는 비어있죠^^? 모두다 주차장입니다. 식당 테이블 한컷~!! 어느 식당을 가도 술과 함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술잔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옆에선 카드 삼매경~!! 중국의 현금수송차량. 시내의 버스정류장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훠꿔 .. 더보기 22~26일차. 중국스냅샷#1 상해로 가기전까지 계속 쑤첸에 머물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 구경도 하고 집에서 중국 음식도 먹으면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특정 여행을 한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사이 촬영한 스냅샷을 위주로 포스팅 합니다. 중국에 은근히 아우디가 많습니다.. 아우디 공장이 중국 현지에 있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이라네요. 쑤첸 시내 중심가. 위쪽에 있는 아파트는 쑤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라고 합니다. 수첸의 노선버스. 버스가 큰 사이즈가 없습니다. 한국의 마을버스 정도 크기의 버스들이 노선버스로 돌아다닙니다. 중국식당. 우리나라 중국집에서 나온 테이블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긴 .. 자장면은 중국음식이 아니라잖아요?? 쵸두부 ~!! 쑤첸의 시장골목에 위치한 쵸두부 가게.. 정.. 더보기 21일차. 마호타이를 맛보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한국과 더불어 중국에서도 최고의 명정이죠. 친척들이 한분 두분 모입니다. 저는 계속 허리를 숙이면 인사를^^ 우리나라에 화투가있다면 중국은 마작이다. 가족들끼리 모여 마작을 하는 모습은 괸장히 생소하였었죠~!!! 설연휴가 있기 때문에 미리 쑤첸에서 상해로 가는 버스표를 구매해두었습니다. 설 저녁.. 마호타이를 처음 맛보았습니다. 중국의 술중에서는 최고로 비싼 술이라고 하죠^^? 양주 그이상으로 비산 술이니 대충 감이 오시죠^^? 장인어른께서 .. 저에게 주시려고 이술을 가지고 오셔서..^^ 맛보았습니다.. 집에서 보관만 하고 잇었던 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술기운 때문인지 이날 하루는 기분 좋게 보냈습니다.^^ 더보기 19일차. 중국에서의 일상들.. 쑤첸에서 근 일주일 이상을 머물고 있습니다. 특별난 여행지라든지 어떤 구경거리가 있다면 포스팅을 하겠지만 마지막 상해를 가기전까진 특별히 볼것은 없습니다.^^ 수첸의 집에서 지내는 동안은 스냅사진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19일차. 설날 전날이었습니다. 쑤첸이라는 도시엔 버스와 택시 말고도 이런 전동차량이 있습니다. 되게 협소하고 작아 보이죠? 하지만 2명이서 서로 마주보고 (운전사 제외) 총 4명을 태울수 있으니 5인용입니다. 쑤첸 시내의 미용실.. 이날 머리가 너무 길어 (오랫동안 여행을 한 관계로;;;.) 미용실을 찾았었던 날입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올때도 이차를 타보았죠^^;;,, 가격대는 버스보단 비사고 택시보단 저렴합니다. 그렇다고 속도가 느린 것은 아니에요^^ 자전거보다 빠른 정도? 탈만 .. 더보기 18일차. 중국 손라면 그 맛은? 중국에 온지 18일째 되는날.. 이날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중국에 와서 눈내리는 것을 또 보게되네요^^ 사진이 꾀 어둡게 나왔네요;;;,, 꾀 많이 쌓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갑니다. 사실 이날은 라면을 먹으러 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건강검진때문에 병원에 가는 날이었죠. 병원에서 다녀오는 길에. 라면집에서 라면을 먹었답니다. 많이 내렸습니다.. 온세상이 하야니.. 이도시의 느낌 자체도 달라 보입니다. 인도가 미끄러워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 도로에 내려와서 길을 걷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시내 뒷쪽의 시장골목. 이후로도 3번 여기를 찾았지만. 이 골목은 재개발에 들어갔더군요. 여기가 라면 전문점입니다. 여기 계신 이분이 손으로 면을 짜서 국물에 넣습니다.^^ 말그대로 수타면이죠. 영.. 더보기 17일차. 중국의 대형마트는? 오늘은 대형마트에 장보러 가는 날.. 사실 예정 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고.. 갑자기^^;;. 가게 되었습니다.. 매일 집에 있는것도 따분 했던 찰나 잘되었다 싶었죠^^ 제 블로그가 뭔가 좀 바뀌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위주의 블로그이다 보니 가로 폭이 조금 좁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테마를 변경하고 가로 천 픽셀로 늘려버렸어요^^ 그동안 작은 사진으로 포스팅 감상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연휴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국은 온통 신년연휴로 가득했던 시기였었죠.. 중국 집에서만 지낸지 3일째 인근 시내 마트로 나갑니다.~!! 잠시 바람도 씔겸.. 한국의 대형할인마트와 크기와 내부 구조는 동일 합니다.~!! 단 한가지 불편한 점은 바닥이.. 더보기 16일차. 중국의 결혼식엔 꼭 필요한 폭죽 터트리기 그녀 오빠의 결혼식이 있던날 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좋은 일있거나 경사가 집안에 있으면 폭죽을 터트린다고 한다. 그것도 이렇게 공동주택 앞에서 말이다. 한국이었으면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오거나 뭐라고 했을법한 정도의 소음인데..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미소를 지으면서 지나간다. 우리나라에선 폭죽이라 함은 그냥 밤에 불꽃 놀이나.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터트리는 작은 폭죽 정돈에 .. 여긴 다이나마이트 급이다.. -_-;;.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보시길 바래요;;.. 볼륨은 되도록이면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16일차의 포스팅은 폭죽에 대한 부분만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결혼식이다보니 별로 여행기에 적을게 없네요^^ 더보기 15일차. 쑤첸으로.. 난징까지의 여행을 모두 마무리하고 쑤첸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곧 그녀의 오빠가 결혼식이거든요^^ 이번 15이랓 포스팅은 하나로 마무리됩니다. 이동한것 외엔 별 다를건 없거든요^^ 언제나 그렇듯 호텔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체크아웃을 하구요^^ 추운 겨울.. 난징은 아침일찍부터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잠시 KFC에 들려 화장실에 갔다가. 아침을 먹으러갑니다. 차이나유니콤 앞에 전시된 삼쥐스의 대형버전 ㅋㅋ 저거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하게 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일본 라면으로 먹기로 하였습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일본라면. 어제 훠꿔와 같이 맥주를 많이 먹어 ;.. 해장용이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맛는 것 같습니다. 이 아치산 라멘의 체인은 한국엔 없거든요. 그러고 보니 한국엔 아..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