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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오늘의 저녁 메뉴는 불고기!! 이화원 .. 두번째로 와서 그런지 큰 감흥은 별로 없었다... 이화원 관람을 모두 끝내고 나가는길..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던중 !! 바람에 휘날리는 형상의 건물이 보였다.. 기억으로는 올림픽 공원 옆에 위치하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어떻게 설게를 하엿을지 정말 궁금하다.. 설계도면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랄까?? ^^ 역시나 .. 올림픽 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작년에 와이프와 함께 왔을때... 미키마우스와 사진찍고 돈달라고 하길레 황당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행지가면 절대 !!!!!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지 말자... 대륙은 공짜는 없다.... 패키지에서 저렴하게 제공해주는 불고기.. 중국음식만 먹던 일행들은 은근 반가웠나 보다^^. 식사후엔 발마사지도 잠시 받았다.... 더보기
작년엔 제대로 보지 못한 이화원의 명물 이화원을 둘러보던 찰나 ~!! 이화원의 명물을 보게됩니다. 사실 작년엔 이복도 옆으로 그냥 걸어갔었는데..(시간에 쫒기듯 구경을 하는 바람에...) 엄청 긴복도에요.. 여기가 긴 복도의 입구 이름 그대로 긴복도 입니다. 8천여개의 그림들이 내부에 그려져 있는데.. 복도의 시작부터 끝까지 똑같거나 동일한 그림은 없습니다. 쿤밍호를 배경으로 사진 한컷 남겨주고 ~ 시간관계상 저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뭐 !! 난 작년에 가보았으니까^^ ㅎㅎ 깨알같은 피로함에 중국에서만 먹을수 있는 골드 레드불 구입 ~~~ 작년엔 그냥 이길로 걸어갔기에 ... 복도를 제대로 보지 못하였어요 .. 우측의 복도 보이시나요??? 이화원의 자세한 안내판 ~~ 더보기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화원 이화원으로 가는길 .. 언제나 그렇듯 이화원으로 가는 길은 주차장에서부터 쭉 ~! 걸어들어간다. 관광객들 서로서로 줄지어 이화원 입구로 이동~ 작년 아내와 왔을때 보다 엄청 관광객이 줄었다.. 작년엔 사람이 별로 없는 북문을 통해 들어갔었다면 이번엔 작년에 출구로 이용한 동문을 통해 들어갔다.. 역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쪽 동쪽을 통해 입장하나보다. 이젠 한국어로 편안히 가이드 누나 따라 ~!!! 설명을 들으면 돼!!!!!!! 작년과는 사뭇 다른 기분 ~ ㅋㅋ 열심히 한국어로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분 ~ 사뭇 작년이 생각납니다.. 그땐 사랑하는 이와 같이 왔었는데 ^^ 요건물 ~ 제가 작년 표스팅에 설명 드렸었습니다.~!! 알아맞춰 보세요^^ ~ 새와 용에 대한 전설을 설명 중이신 가이드 누나 ~! .. 더보기
여행의 끝!! 요런 장난도 한번 해보고^^ 그런데 포커스가 ~!!! ㅎㄷ 맑고 화창한 하늘~ 수많은 셔터 눌림의 끝에~!! 드디어 가장 가까운 녀석을 촬영.. 멀리지나온 인천대교 정확히 출발했던 그 부두에 정박을 하고 하선한다..~ 내릴때 내갑판에서 보았던 맞은편 싱가폴국적의 자동차 수송선 ~ 이렇게 2번째 중국을 방문한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더욱 힘들었어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 터미널까지 택시를 이용... 그런데 동대구까지 가는 버스표 매진.... 하는수 없이 대전까지 가는 버스를 탑니다... 그런데 -_- 대전 터미널에도 가는 매진...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결국 택시타고 대전역으로 이동 ktx를 타고 대구로 입성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가지고온 물건 부터 엄청.. 더보기
여행의 종지부를 찍다. 배가 점점 인천항을 향해가고 있을때 아쉬운 마음에 배안에서 스냅샷을 ~!! 찍었습니다. 자옥련 배끝에 매달려 있는 오성홍기~ 인천해경~!! 멀리 송도가 보입니다. 드디어 한달전 배를 타고 지나갔던 ~!!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갈매기 찍어보겠다고 .. 뭔 짓을 하는건지 .... 번들렌즈의 한계 ~!!!! 더보기
한국에 도착하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 배안 로비에서 한컷. 갑판으로 나가보니 육지가 딱~!! 보인다... 풍력발전소도 보이고 ~ 나중에 위성지도로 본 사실이지만 . 여긴 충북이었다는거 ~ 아침 배위에서 바라본 서해의 모습 ~! 정말 장관이니 않나요??^^ 더보기
망망대해!! 여객선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은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수평선.. 배에서의 점심시간~!! 오늘 점심은 한국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메뉴는 된장찌개.... 오랜만에 먹는 한국음식이라... 폭풍흡입을 ...ㅋㅋ 파도를 가르며 앞으로 나가는 배.. 국제여객선이어서 배의 규모가 꾀나 큰데.... 파도의 느낌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멀리 육지가 보인다.. 하지만 아직 중국땅이라는거... 산둥성이다... 더보기
인천행 배에 오르다. 출국수속을 끝내고 배에 오를 시간입니다.. 공항은 은근히 볼거리가 많고 재미있지만... 항구는 그다지 재미있는게 없습니다.. 면세점이라고 해봐야 구멍가게 수준의 ...매점형태의 점포 하나가 끝이네요.. 단지 한가지 좋은 점이라면 배안에 볼거리가 조금 있다는거?? 자세한 건 연운항에 오는 배편의 포스팅을 한번 읽어봐주세요^^ 우리가 예약한 2인실.. 입구가 잇고 좌측에 화장실 그리고 중앙에 침대 2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화장실은 생각이상 엄청 !! 깨끗합니다..^^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지만... 연운항에서인천까지는 24시간이 걸립니다... 아내와 전 12시간 항해 하였을떄 우리의 소원을 적은 메시지를 병에 넣어 바다에 흘려보내기로 하였죠^^ 사진은 없지만 ... 어두운 밤에 갑판 밖으로 나가 던졌.. 더보기
아쉽지만 연운항으로. 오늘은 연운항으로 가서 배를 타는 날입니다. 오늘 배를 타고 24시간 후면 인천에 도착해 있겠죠^^ 쑤첸을 출발하면서 한컷.. 쑤첸의 동쪽의 도로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연운항까지 태워주기로 하셨습니다... 중간에 들른 고속도로 휴게소 쑤첸에서 연운항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중국인들 시각에선 굉장히 가까운 거리죠^^ 중국의 장쑤성은 산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딜 가나 산이 눈에 띄지만... 여긴 상을 볼수 없습니다.. 보이는 거라곤 드넓은 평야 뿐이죠^^ 고속도로에서 창박의 풍경이 뭐랄까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 ... 셔터를 눌렀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연운항 도착 직전 ~!! 딱하나의 돌산을 보았습니다... 사실 산이라고 부르기도 뭣한데 ... 더보기
중국스냅샷#22 마지막 중국 스냅샷 ~!! 공원읜 연못?? 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이 눈이 띕니다. 멀리서 웨딩촬영하는 것도 보이구요 꼭 ~!! KFC할아버지 살빠진 모습... 우리가 들어 왔던 반대쪽 공원 출구에 세워져 있던 시내버스에 아내가 재빠르게 뛰어가 버스를 잡습니다.~!!!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좀 길다고 하네요 ㅎㅎ 20분이라나... 공원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일찍 들어가서 쉬어야 하거든요^^ 내일은 한국에 들어가는 날이니까요 ~! 쑤첸에서 자동차를 타고 연운항으로 가야합니다. 한국으로 들어가는 교통편도 비행기가 아닌 배편을 예약해뒀으니까 말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