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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4 태국-코사무이

두번째 여행장소 김천직지사

금오산을 빠져나와 간단한 점심을 먹고 이번엔 직지사로 향했다..

한국의 절은 어떤 느낌인지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타 절들이 그렇지만 직지사는 황악산에 걸쳐 있어 자연경관이 최고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사대천황문..

 

직지사 대웅전 앞에 있는 탑들은 사적에 기록되어 있는 문화재다.

직지사는 사진으로 한번 둘러보자^^

 

 

 

 

 

 

 

 

 

직지사는 대웅전까지 올라갈때는 절중심으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절 우측의 길로 내려오는 순으로 관람하면 된다.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어디부터 관람을 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우측으로 내려오면 스님들이 거주하시는 건문들잉 눈에 띈다.

 

 

 

 

이렇게 장을 담근 독도 즐비하다..

 

 

 

 

내려가는 길 옆으론 황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과 작은 폭포가 보이기 때문에..

굳이 올라왔던 절중심길로 가지 말자..

 

자연을 한번 느껴봐야 하지 않겠어??

 

 

저렇게 예비 결혼 커플도 자연을 느끼며 걸어가고 있다.

 

 

 

 

 

 

 

 

 

이렇게 쭉 내려오면 다시 처음에 들어왔던 입구다..

 

 

 

금오산 호텔에서의 마지막날 밤...

 

이제 내일이면 호텔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간다...

 

어떻게 보면 나의 신혼여행지는 ...

금오산과 직지사인 셈이다...

 

금오산호텔에서의 마지막날 밤이기도 하고....

내가 정말 이제 가장이 되는 걸까??? 라는  생각에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밤에 호텔앞 분수대로 나와 사진만 몇장 촬영 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