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징의 유명한 1912거리 1912거리는 난징의 술문화의 중심거리다. 말그대로라면 유흥거리라고 할 수 있다. 술을 좋아하고 그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1912거리를 한번쯤 생각하고 오는 것도 괜찮다. 바로 여기가 그거리.. 하지만 오픈시간과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사람이 많다면 야외의 이런 테이블에서 기다려야 한다.... 근데 분위기나 구조상 그냥 여기서 술먹어도 될듯하다.. 난처음에 여기서 술마시는지 알았다.. 알고보니 그냥 대기석이란다. 대기석이 이렇게 야외에 마련되어 있다..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기다리는 지루함도 잊게 만든다. 이제들어가보자... 한국의 클럽보다는 조금 조용한편이다.. 헌팅과 부킹도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다. 테이블은 2가지가 있는데 테이블만 있고 의자가 없는 서서 구경하고 술을 마시는.. 더보기 부자묘의 밤은어떤 모습일까? 부자묘에도 어둠이 찾아왔다. 하나둘 가게들의 간판에 불이 들어오고, 더욱 활기가 넘치는 거리들로 바뀌어 가고 있다. 부자묘에는 이런 선물상점들이 많으니 몇군대 정해서 구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격대는 그리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니 마음에 든다면 한두개 정도는 구매를 해보자. 간판에 하나둘 씩 ~!! 불이 들어오고 있다. 부자묘는 운하가 중앙을 관통한다. 그래서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들이 이곳 저곳을 분주하게 움직인다. 부자묘를 많이 가보았지만 정작 저 유람선을 타본건 2015년 1월 중국난징에서 였다. ->2015 중국난징 여행기 中. 일부구간에서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엇던 부자묘. 하지만 2015년에 다시 갓을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부자묘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부자묘 내의 강남공원 입구에 있.. 더보기 난징공항에서 부자묘까지. 난징공항에 내리는 순간. 사랑하는 와이프가 마중나와 있었다. 근 한달여만에 만난 우리.. 사실 와이프는 중국에 먼저 간 상태였고 , 난 일때문에 그후에 간 거였다. 난징에서 만난우리.. 난징 시내로 들어간다. 2010년 이후로 난징은 2년만의 방문이다. 특별할 것 없이 변화지 않고 그대로인 난징거리. 중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라멘 전문점으로 향했다. 카메라를 들이미니, 싫다고 얼굴을 가려버린다., 이라면을 정말 먹고 싶었다. 중국에 가면 꼭~ 이라면을 먼저 먹어야지라고 생각을 하였었는데.. 간단한 점심을 해결한 후 시간도 때울겸 부자묘로 향했다. 이때가 시간이 오후 5시를 넘기고 있던 때여서 저녁을 부자묘에서 보내면 정말 아름다운 야경을 같이 보면서 즐길 수 있기 때문!! 부자묘의 입구!! 언제나.. 더보기 인천공항에서 하늘을 날다~ 인천공항은 1층은 입국장 2층은 레스 토랑과 약간의 휴게실 그리고 출국장은 그위층에 있다. 편의시설은 입국장인 1층과 출국장에 집결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중간중간에 약국과 편의점이 저렇게 원통으로 위치해 있다. 특히나 약국은 꾀나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니 상비약은 왠만하면 구비해서 오도록 하자. 출국심사를 모두 끝내면 이렇게 공항면세점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관문답게 면세점은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이쪽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여 출국당일 공항에서 인도 받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탑승동과 터미널 양쪽에 모두 인도장이 있으니 지도를 잘보고 이동하자. 보통 외항사들은 대부분 탑승동을 이용한다. 출국도 탑승동 입국도 탑승동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인천공항에.. 더보기 북경 올림픽 공원 그리고 여행의 종지부 스차하이를 본 그날 저녁 베이징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저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곳이죠. 작년 와이프와 베이징여행당시 미키마우스와 아무생각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갑자기 돈을 달라고 했던,,, 그런 기억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 작년엔 오전에 왔었는데 저녁에 오니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올림픽공원 걸어가는 사람의 80% 이상이 외국인. 중간중간에 이런 수제기념품을 파는 상인들도 있으니 한번식 구경해보고 지나가도록 하자. 새의 둥지를 형상화하여 만들었다는 메인 스타디움. 올해는 사랑하는 이 없이 이자리에 서있으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길거리 음식도 있으니 맛보고 싶은 사람은 사먹어도 좋다. 우리 일행이 먹었던 마지막날의 저녁. 바로 만두였다. 만두 식사를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 더보기 스차하이 인력거투어를 하다. 고궁을 벗어나 스차하이로 향했다. 어떻게 보면 인력거라기 보단 자전거 투어가 더욱 정확할듯 합니다. 요렇게 생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거지요 ~ 우선 스차하이에 대해 설명을 하자만 네이버 인용" 스차하이(什刹海)는 시하이(西海), 허우하이(后海), 첸하이(前海)의 3개 호수와 그 연안을 통틀어 가리키는 지명이다. ‘10개의 사찰이 있는 호수’라 해서 스차하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지금은 그중 광화쓰(广化寺) 하나만 남아 있다. 예부터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곳으로 지금도 중국전통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거리와 낭만적인 호수가 어우러져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 라고 네이버에 설명되어 있답니다. 인력거?에 탔으니 셀카를 한번 -ㅁ- 인력거를 타고 가다가 어떤 골목길 앞에.. 더보기 자금성을 둘러보고 왕부징 거리로 가다. 자금성을 여행하게되면 언제나 가는 루트는 매한가지 입니다. 중앙의 큰길을 따라 천안문에서부터 후문까지 걸어가는 코스죠 ~ 가장 중요한 건물들만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새부적인 하나하나의 작은 건물들은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 이렇게 중앙으로 이동해야 겠죠~ 후문에 거진 다다르면 이렇게 궁내부의 정원을 볼수 있습니다. 나무 하나하나에도 설명이 다있지만.. 너무 많아 가이드도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 작년도 베이지 포스팅때도 말씀드렸던 것 처럼 이바위 우측에 작은 나무 앞에서 커플들은 사진을 촬영하면 ^^ 영원히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믿거나 말거나죠~) 여기가 마지막 후문입니다. 나오면 끝이나는 거죠 ~ 후문을 빠져나오면 수로를 하나 지나게 됩니다. .. 더보기 북경여행- 천안문을 넘어서다. 중국국가박물관을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길을 건넌다. 천안문 광장으로 가기위해서. 1년만에 오는 천안문광장.. 작년보다 스모그가 더욱 심해져서 날씨는 언제나 뿌옇다.. 그래도 여행했던 날이 그나마 가장 괜찮은 날이라고 한다. 왼쪽에 보이는 국기게양대는 아침과 저녁에 계양식이 열리는데 이걸 보기위해서 많은 중국인들이 아침에 몰려들기도 한단다. 마오쪄뚱 초상화는 늘 한결같다.. 언제나 저위치를 고수하고있으니 문을 지날때 황금색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을 만지면서 지나가면 소원이 이뤄진단다.. (믿거나 말거나다~) 천안문을 지나면 다음 문이 요렇게 나타난다. 사진한장 찍어주고 재빨리 지나간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자금성(고궁)의 시작이다. 천안문에서 이지점까지는 무료로 통행이 가능하지만 지금부턴 표를 구매해야.. 더보기 북경국가박물관 #2 중국국가박물관에 대해서 조금더 정리하자면 1700만년전에 출현한 위안머우원인의 자료부터 청나라 시대의 자료까지 모두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원시시대와 노예제사회, 봉건제사회 등 세부분으로 나눠 도표, 지도, 유물 들을 전시 해두었습니다. 106만개에 달하는 유물과, 48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박물관의 규모가 엄청나죠?? 드라마에서만 보던 중국 금화 +_+;;.. 박물관의 모형도 .. 정말 큽니다.. 대륙의 스케일이란.. 선사시대부터 청말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소장되어 잇음을 알 수 있죠~! 행사가 있나봅니다.~ 각각의 전시관마다 이런 포스터가 있네요. 관람을 끝낸후 로비에서 촬영한 사진. 정말 크죠 -ㅁ-;;.. 유물보단 박물관의 규모에 놀란~ 시간이었네요. 더보기 북경국가박물관 #1 북경박물관의 정식 명칭은 북경국가박물관입니다. 이제 이거대한?!? 건물에 들어왓으니 하나하나 관람을 해야겠죠? 정확히 말하자면 이곳 국가박물관은 고대 중국의 유적과 명나라, 청나라시기의 도자기, 불상,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잇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시대별 전시관을 운영하여 중국 역사를 여실히 보여주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죠. 중국국가박물관은 국가공휴일과 매주 월요일 휴관을 하고, 특별 기획전시 관람료 10위안을 제외하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보증금 100위안, 30위안의 대여로를 지불화고 음성 안내기를 대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전시길 입구에도 몇몇가지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그냥 지나칠 만한 것들이 아니죠..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으니 꼭!! 보고 넘어가도록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